Como un par de girasoles [Korean translation]

시간이 흐르고 해가 뜨길 고대해요.

워, 오, 오... 내 의지의 피아노에서.

우리 침대 위에는 개어야 할 담요만 있을 뿐이고.

워, 오, 오... 쏟아지는 우리의 추억들.

누가 우릴 입소문 내나요?

누가 시계를 감나요?

우리에게 남겨진 그 겨울의 마른 잎은 어디로 가나요?

누군가 우리에게 말했죠. "영원히?"

우릴 봐요. 여기 당신과 나.

석양의 해바라기 한쌍 같은.

두려움이 일어나는 아침을 위해,

워, 오, 오... 우리에게 하루만 더 주세요.

멀어지는 삶의 거울 앞에서,

워, 오, 오... 당신의 투영은 사라지네요.

누가 우릴 입소문 내나요?

누가 시계를 감나요?

우리에게 남겨진 그 겨울의 마른 잎은 어디로 가나요?

우리에게 "영원히"라고 말한건 누군가요?

우릴 봐요. 여기 당신과 나.

석양의 해바라기 한쌍 같은.

내가 당신 곁에 있길 원하지 않는다면,

내가 조용하길 당신이 원한다면,

누가 우릴 팔짱끼고 걷게 하나요?

누가 조각난 우리를 붙이나요?

우리 그림자가 서로 싫어한다면,

시간만 낭비한다면,

누가 러그 아래를 닦을건가요?

누가 흔들의자를 흔들건가요?

누가 우릴 입소문 내나요?

누가 시계를 감나요?

우리에게 남겨진 그 겨울의 마른 잎은 어디로 가나요?

우리에게 "영원히"라고 말한건 누군가요?

우릴 봐요. 여기 당신과 나.

석양의 해바라기 한쌍 같은.

• Artist:La Oreja de Van Gogh
• Album:Un susurro en la tormenta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