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sogma-eum] lyrics
속마음 [sogma-eum] lyrics
사랑과 우정 사이에 잠겨
너를 향한 내 진심을 속여
알고지낸 세월이 깊어
괜히 무서웠던거야
더는 망설이지 않을게 Love
우린 모든 걸
이미 서로 알고 있는 걸
꽃 같은 사랑보단
나무 같은 사랑이였던거야
이미 너는 나를 믿었고
나도 이미 너를 믿어서
겁없이 마음을 나눌꺼야
강아지를 바라보는 너의 모습
별거아닌 장미꽃에 웃음피는 것도
특별한 말 하나 없는 편지를 읽고 우는
동화속에 공주님 같은 너를 지켜줄게
백마 탄 왕자는 아니지만 기대도 돼
일곱난장이 같은 내 정성을 받칠게
내 인생에서 니가 마지막인걸 진짜로
Love
우린 모든 걸
이미 서로 알고 있는 걸
꽃 같은 사랑보단
나무 같은 사랑이였던거야
이미 너는 나를 믿었고
나도 이미 너를 믿어서
겁없이 마음을 나눌꺼야
- Artist:RYL
- Album:Cd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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