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oeloum] lyrics
외로움 [oeloum] lyrics
배고플 땐 잠을 청했고
무서워도 울 수가 없었던
혼자 지낸 어릴 적 내 모습
열두 살 때 꿈을 꾸었지
식구들과 놀이동산에 갔던
온종일 뛰놀던 행복한 꿈을
너무 외로워서
나도 몰래 웃는 법을 배웠지
남들 앞에 늘 과장된
나의 몸짓으로
내 슬픔들 감추며
살아왔던걸 이제까지
꼭 되고 싶어
내 아이들의
따뜻한 아빠의 모습으로
난 사랑할래
함께 영원히 살아갈
나의 신부를
해가 지면 숨바꼭질하던
친구들은 하나 둘씩
집으로 돌아가고
나 혼자 어둠에
일 마치고 돌아오시던
엄마 기다리던 내 머리 위엔
달빛만 가득히 내리곤 했지
너무 외로워서
나도 몰래 웃는 법을 배웠지
남들 앞에 늘 과장된
나의 몸짓으로
내 슬픔들 감추며
살아왔던걸 이제까지
꼭 되고 싶어
내 아이들의
따뜻한 아빠의 모습으로
난 사랑할래
함께 영원히 살아갈
나의 신부를
꼭 되고 싶어
내 아이들의
따뜻한 아빠의 모습으로
난 사랑할래
함께 영원히 살아갈
나의 신부를
꼭 되고 싶어
내 아이들의 따뜻한
아빠의 모습으로
난 사랑할래
함께 영원히 살아갈
나의 신부를
꼭 되고 싶어 난 사랑할래
- Artist:Toy (South Korea)
- Album: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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