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의 길로 나를 [Tu vas me détruire] [Pamyeole gillo naleul] lyrics
파멸의 길로 나를 [Tu vas me détruire] [Pamyeole gillo naleul] lyrics
내 핏줄에 흐르는, 거친 욕망의 바다.
내눈은 흐려지고, 혼돈이 찾아왔지.
이대로 빠져가네.
누구도 나의 손을 잡아주지는 않아.
난 침몰하고 있어.
파멸의 길로 날 빠뜨린 너.
널 저주하겠어. 삶이 끝날 때까지.
파멸의 길로. 절망의 길로.
왜 깨닫지 못했나? 처음 만난 그 밤부터.
파멸의 길로. 절망의 길로.
날 빠뜨렸어.
죄악과 망상속에 욕망은 날 비웃지
참옥한 고통속에 날 고문하고 있지.
환상인줄 알면서 난 너의 꿈을 꾸지.
치마를 휘날리며 춤추는 그 모습을.
파멸의 길로 날 빠뜨린 너.
널 저주하겠어. 삶이 끝날 때까지.
파멸의 길로. 절망의 길로.
왜 깨닫지 못했나? 처음 만난 그 밤부터.
파멸의 길로. 절망의 길로.
날 빠뜨렸어.
그 어떤 욕망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얼어붙은 가슴에 한그루 푸른 나무
달빛보다 신비한 한 여자의 눈빛에
난 불꽃에 휩싸여 잿더미가 되었지.
파멸의 길로 날 빠뜨린 너.
널 저주하겠어. 삶이 끝날 때까지.
파멸의 길로. 절망의 길로.
왜 깨닫지 못했나? 처음 만난 그 밤부터.
파멸의 길로. 절망의 길로.
날 빠뜨렸어.
파멸의 길로. 절망의 길로.
파멸의 길로. 날 빠뜨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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