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MEDIA

Songs   2024-12-27 22: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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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몰랐던 날 발견해준 like a boss

이젠 옆에 없지만 여전히 태도는 like a boss

삽겹살에 소주 그앞에 성공을 기약했던

우릴 배 불렸지만 고플용기를 갖어야했어

세번도 못 봤던 성민이형 날 부른 서울로

전부 가져 가기엔 내가 작았기에 나 홀로

성장을 사기위해 추억들을 지불했고

우정스타그램에서 멀어져야만 했어

날 보러온 적 없이 지 안보고 가서 서운하데

차비에 손 떨었었지 그래서 늘상 난 스피커앞에

이 길을 딛고갈게 큰 그릇 그 비전앞에

이제 불빛이 보이네 절실이 더 익어가기에

같이서 들어간 부스 uh 너희랑 마시던 술 uh

이별에 묻은 아픔 그 모든게 여기에 날 만들었구 uh

이 노랜 옆에있던 내 친구들이 관객

너 쿤디 좋아했잖아 이제 쿤디 훅 듣고 갈게

첫번째는 너무 작은 스텝이었지만

뜨거웠던 걸 말할때는 못해 거짓말

어쩌다보니 여기 홀로 남은 채로

너가 떠난 그때처럼 언제나 늘 외로운대로

두번째 세번째는 기억들이 없지 난

어쨋든 여까지 온 경험들은 너희와

너까지 포함한 패잔병들의 위에

어쩌면 너를 위해, 패잔병들을 위해

여기 와있어 너가 잘 보일 양지에

하늘은 넓고 공기는 맑네

여기 와있어 조명이 밝은 곳에

마이크를 켜줘 너가 원한 모습에

난 가까워졌어

난 가까워졌어

위험이 도사리는 정글

서로 마주친 그때는

의지할 곳이 우리 밖에 없었지

많은 문제들

넌 금전적인 부분마저

니 괴로움들의 플러스요인.

세상이 선보이는 그 장벽이 너무 커보인

5년전 톡방 중 누군 오히려 잘 풀렸지만

그 누구도 "잘 됐다. 진심으로"라는 말은 없이

걍 술잔이나 치웠지. 우린 모두 아는 걸.

네 포기는 용감했지만 그 모두가 원치 않은 멋.

겸손하기엔 인정이 박한 이 세상이 되려 건방져.

기회 없이 마이크를 쥐고 번단건

저작권 몇만원과 맞바꾼 20대 불행의 연장선

너무 초라해진 연락처,

나도 못해 너가 전화 줘

우리 그때 못 맞췄던 박자처럼 달라졌어

난 가까워졌어 우리 그때 원하던 그 위에

해서 가사를 썼어 아까워서

이 노래를 바쳐

지난날 함께한 박살난 모든 내 친구들을 위해

첫번째는 너무 작은 스텝이었지만

뜨거웠던 걸 말할때는 못해 거짓말

어쩌다보니 여기 홀로 남은 채로

너가 떠난 그때처럼 언제나 늘 외로운대로

두번째 세번째는 기억들이 없지 난

어쨋든 여까지 온 경험들은 너희와

너까지 포함한 패잔병들의 위에

어쩌면 너를 위해, 패잔병들을 위해

여기 와있어 너가 잘 보일 양지에

하늘은 넓고 공기는 맑네

여기 와있어 조명이 밝은 곳에

마이크를 켜줘 너가 원한 모습에

난 가까워졌어

난 가까워졌어

잃은게 없었다면 여기에 나도 없어

그 중에 너도 일부 우리가 원하던 만큼 컸어

이걸 듣고 있는 지금 늦지 않았어 전활 걸어

같이 갈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한잔 걸쳐

잃은게 없었다면 여기에 나도 없어

그 중에 너도 일부 우리가 원하던 만큼 컸어

이걸 듣고 있는 지금 늦지 않았어 전활 걸어

같이 갈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한잔 걸쳐

  • Artist:BigEast
  • Album:SAY WHATYOUWANNA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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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Korea, South
  • Languages:Korean, English
  • Genre:Hip-Hop/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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