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렇게들 살아 [da geuleohgedeul sal-a]
다 그렇게들 살아 [da geuleohgedeul sal-a]
뒤척이다 또 잠에서 깼어
새벽이 날 더 차갑게 했어
걱정이 반 늦잠이나 자는 게 나아
별로 달라진 건 없어
우 have trust me
지금처럼 살아 봤자 변화 없음에
하고 싶은 것만 해선 살아갈 수 없으니
내 나이 스물에
가진게 없는데
그래도 사는게
나쁘지 않은데
모두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
다 그렇게들 살아
다 그렇게들 살아
다 그렇게만 살아
the silence after dawn
뜻하지 않았던 길을 걸었어
the silence after dawn
겁먹지 않으려 노래를 불렀어 um
가만히 떠올려 그때를
처음 그리던 그 순간 그 느낌
silence after dawn
새벽 사이 지금
급하지 않게 길을 걸었어
뒤쳐진다고 날 떠밀었어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떤게 나아
별로 달라진 건 없어
우 have trust me
지금처럼 살아 봤자 변화 없음에
이쯤에서 Background 벗어나야 돼
어차피 공허할 테니
내 나이 스물에
가진게 없는데
그래도 사는게
나쁘지 않은데
모두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
다 그렇게들 살아
다 그렇게들 살아
다 그렇게만 살아
the silence after dawn
뜻하지 않았던 길을 걸었어
the silence after dawn
겁먹지 않으려 노래를 불렀어 um
가만히 떠올려 그때를
처음 그리던 그 순간 그 느낌
silence after dawn
새벽 사이 지금
the silence after dawn
뜻하지 않았던 길을 걸었어
the silence after dawn
겁먹지 않으려 노래를 불렀어 um
가만히 떠올려 그때를
처음 그리던 그 순간 그 느낌
silence after dawn
새벽 사이 지금
- Artist:Mushypain
- Album:다 그렇게들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