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xen - SINK
Vinxen - SINK
제발 좀 봐줄래
젖은 볼을 바도 왜
못 본 척 하고 지나가는 건데
내 눈이라도 한번 맞춰줄래
그냥 안아 줄래
잘한 거 잘난 거 하나 없지만
어디를 가도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 그래 hey
아주 가끔 돌아가고파 그때로
하루 왠 종일 bed에서 deep sleep해도
마냥 좋았고 아무 걱정 없던 때로
가미가 처음 우리 집에 왔을 때로
아주 가끔 돌아 가고파 그때로
하루 아침에 시작이 엄마의 청소기 소리로
시끄러워도 좋았던 때로
향수를 타고 바다 아래로
IM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IM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IM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IM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Baby did you know
Did you know
How to love?
How to love?
아아아
그저 난 slide
더는 못 울어서 안 슬퍼져
널 잃을 것만 같아 두려운 마음에
Drown
Going down
아주 가끔 돌아 가고파 그때로
지금 넌 모른 척 해줘 내 눈에 다른 애가 보여도
다시 투정 부려줄래 내가 싫은 말
할 때까지 넌 그게 짓궃다 했었지만
아주 가끔 돌아 가고파 그때로
터진 줄 몰랐던 이 고막이 조용했던 때로
난 못해 wake up
향수를 타고 난 바다 아래로
Im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IM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IM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IM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sink
가라앉아 나 마냥 우울한 감정만은 아니야
어릴 적에 게임기를 켜봐 이 느낌이 아니야
엄마 차 뒷자리에 타 마냥 행복했던 애는 어디 갔나
가라앉아 나 마냥 우울한 감정만은 아니야
어릴 적에 게임기를 켜봐 이 느낌이 아니야
엄마 차 뒷자리에 타 마냥 행복했던 애는 어디 갔나
- Artist:Vinxen
- Album:사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