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Mom] [eomma] lyrics
엄마 [Mom] [eomma] lyrics
얼마나 아팠을지 알기조차 겁이 나기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참 멀어
기나긴 여운은 짙게만 보여
늘 아쉬움만 남지
흘러가는게 그대의 인생 같아서
바라만 보아도 마냥 흐뭇할 때면
모두 다 고마워서
한없이 미안해지는
이 마음 꺼내 보려고 해
나의 엄마 엄마 엄마
간절히 품은 소망
우리 행복해야지
우리 건강해야지
온갖 고생은 다 했으니
이젠 편히 웃어야지
나의 엄마 엄마 엄마
얼마나 외로웠을까
넘치듯 눈물이 나는게
그대에겐 늘 부족하다는게
새삼 슬퍼서
이젠 내가 돈을 벌어
할머니 갔으니 엄마가 다, 내 모든 걸 걸어
나란히 옆에 앉아 놀러 갈 때면
내가 지루할까 하는 엄마의 걱정에 아파와서
다해줄게 다해줄게
이제는 쉬자
살은 좀 빼 살은 좀 빼야겠더라
무릎이 쉬어갈 땐 업어줄게 내가 다 해줄게 다 해줄게
나의 엄마 엄마 엄마
간절히 품은 소망
우리 행복해야지
우리 건강해야지
온갖 고생은 다 했으니
이젠 편히 웃어야지
나의 엄마 엄마 엄마
얼마나 외로웠을까
넘치듯 눈물이 나는게
그대에겐 늘 부족하다는게
새삼 슬퍼서
- Artist:Jimmy Brown
- Album:엄마 (Mom)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