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ам с тобой [Nam s toboyi] [Korean translation]
Нам с тобой [Nam s toboyi] [Korean translation]
여기선 어디가 얼굴이고 주둥인지도 모르겠고,
어디에 설탕이 있고 채찍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선 쇠스랑이 건초에 꽃히지도 않고,
물고기는 그물을 찢고 나온다.
어디가 바다인지 해안인지도 분간이 안 가고,
어디에 황금이 있고 구리가 있는지도 그렇다.
무얼 짓고, 또 무엇을 부수는 건가,
누굴 위해, 무얼 위해 여기서 노래하는가?
우리에겐: 창공이란 지붕이고,
우리에겐: 숲은 울창한 벽이 되리라.
우리에겐: 마실 수 없이 침으로 더럽혀진 우물에서,
계획은 이렇다 - 우리에겐.
여기선 돌은 비누와 다름없고,
강철은 양철과 다름없다.
나약함은 힘과 같고,
진실은 아첨과 같다.
어디에 자루가 있고 송곳이 있는지도 분간이 안 가고,
어디에 원한이 있고 복수가 있는지도 분간이 안 간다.
여기에 있던 것이 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여기에 있는 것이 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우리에겐: 창공이란 지붕이고,
우리에겐: 숲은 울창한 벽이 되리라.
우리에겐: 마실 수 없이 침으로 더럽혀진 우물에서,
계획은 이렇다 - 우리에겐.
- Artist:Kino
- Album:Чёрный альбом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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