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공원 [gyeoulgong-won] lyrics
겨울공원 [gyeoulgong-won] lyrics
It's a beautiful morning and sunrise
적당한 햇살이 스며든 방
drink one's coffee sweet
살짝 열린 창문 틈 사이
쌓인 눈들로 하얘진 집 앞 공원
널 마주할까?
가끔 마주쳤었고
발을 맞춰 걸었어
oh I oh I'm so fine
까마득해질 때쯤
널 떠올리게 해주는 눈
왜 자꾸 생각날까
Sometimes I'm walkin' in the park
너로 가득 채워진 듯한 이 밤
묻고 싶어 언제쯤 오는지
이 감정이 솔직한 맘일까
아님 잠시 지나가는 맘일까
헷갈려 흰 눈이 내리면
남아있어 너의 발자국만
그곳에 맞춰 걷다 보니
네 생각만 가득 차
네가 들리고 있어
생각보다 널 훨씬 더
생각하고 있었단 걸
이제서야 느껴
너의 선명했던 눈
눈처럼 하얗던 너
oh I oh 난 솔직해지고파
깊이 고민해 봤어
왜 자꾸 널 떠올렸는지
baby I love you girl this is love
stay by my side
Sometimes I'm walkin' in the park
너로 가득 채워진 듯한 이 밤
보고 싶어 언제쯤 오는지
이 눈이 녹아버릴 때쯤엔
너의 기억은 사라져갈 텐데
걱정돼 이 눈이 그칠 날
그 계절은 지나가버리고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봤어
생각이 많아지는 밤
- Artist:Chan (South Korea)
- Album:겨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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