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geulimja] lyrics
그림자 [geulimja] lyrics
그대는 왜
나의 발을 잡고
그대는 왜
내 뒤를 밟고
그대는 왜
내 여린 맘을 찢고
어지럽게 유혹하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그댈
벗어나고파
난 자꾸 어둠속으로
네가 바라는대로
그대는 왜
내 흉한 몸을 안고
잔인하게 춤을 추려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홀로 움직이는 괴물
그댈 벗어나고파
자꾸 어둠속으로
니 바램대로
그대는 나의 그림자
어두운 삶의 동반자
예 예 예 예
그대는 나의 숨은 죄악
나는 끝내
그댈 떨쳐낼 수가
그대는 나의 그림자
어두운 삶의 동반자
예 예 예 예
그대는 나의 숨은 죄악
나는 끝내
그댈 떨쳐낼 수가
- Artist:Lee Juck
- Album:2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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