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일 [366 days] [366il] lyrics
366일 [366 days] [366il] lyrics
그래도 괜찮아
그래도 좋다고 생각했던 시절의 사랑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네 옆에 있고 싶었어
첨으로 느껴보는 이런 기분 넌 알까
이젠 자주 볼 수조차 없는 사이잖아
말뿐인 약속이라도 해줄래?
그거면 좋은 거야
이뤄질 리가 없는 내 작은 소원
처음 그날처럼 다시 날 안아주기
아팠던 시간만큼 되돌릴 수 없을까
오늘도 네 웃음이 그리워
두려울 만큼 선명히 기억나
아득했던 네 향기와 눈빛과 표정 모든 게
참 이상하지? 여전히 예뻐 보여
너와 헤어진 뒤에도 이렇게 네 생각뿐인 걸
사랑이 이렇게도 힘든 거였다면
사랑이 이렇게도 슬픈 거였다면
생각조차 못 한 이별
왜 이제서야 사랑을 알게 됐을까
두려울 만큼 선명히 기억나
아득했던 네 향기와 눈빛과 표정 모든 게
참 이상하지? 여전히 예뻐 보여
너와 헤어진 뒤에도 이렇게 네 생각뿐인 걸
언제라도 내 마음 깊은 곳에
잊지 못할 좋은 사람
모든 나를 사랑한 사람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어도
오늘도 그저 이렇게、、、
어제를 그리워하면서
난 내일의 너를 기다려
- Artist:Joonil Jung
- Album:36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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