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ther lyrics

Songs   2024-11-26 07:33:28

Werther lyrics

새벽 두시, 잠들기엔 애매한 시간이야

내생각에 빈 맥주캔은 데코에 딱이야

너도 예술가면 파울러너 몇캔 사와

네캔에 만원 행사하는 데가 좋아

맨정신엔 하도 좆같은 생각이 날 감싸서

취해야 겠다 이 말이야 하지만

젊음은 아름다운거라고 이건 빈 말이 아니야

할 수 있을 때 다 하자고 우리

생각들의 난교는 쉼없이 자손을 번식시켜

멈출 수 없음에 말리려 해봤자 소용 없지 뭐

난 이게 좀 더 좋은 쪽이면 좋겠어

아니 내 노력, 또 그것이 성공해서

웃음 속에 살아 갈 수 있다면

아침의 햇살에 감사드릴 수 있다면

참 좋겠는데

그게 제일 어려운것같애

난 모둘 사랑하고 싶은데

내 그릇은 작기만 하네

모르겠어 난 아직 너도 마찬가지지

오늘을 사는게 아닌 앞날을 대비하니

내일도 어차피 오늘과 똑같겠지

난 때가 되면 알아서 사라질거고 잊혀지겠지만

조금은 억울할 것 같아

엄마는 내게 미움을 가르친 적이 없지만

난 그 누구보다 그걸 잘 알아

내 모습이 싫어서 난 오히려 너를 탓했어

너의 약점이 내겐 살이 돼서

구역질 참느라 애썼어 너가 부러워

내가 없는 곳에서 사는느낌을 사고싶어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용서를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술부터 자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저녁에 먹도록 해요, 졸릴 수가 있어요

네 네 네 네 네

안녕히 계세요. 감사해요 다음주에 봬요.

그런데 갑자기 커피가 먹고 싶어 져서

근처 카페를 찾아서 무작정 들어갔어

나도 너도 좋아하는게 있다는게 슬퍼

순수한 맘이 시키는 바람들은 아름다워

성호에게 이해 가냐고 물어봤어

행복해 하는 아주머닐 봤는데 슬펐다고

어쩌라고

베풀며 사랑하길 항상바래왔지

그래서 베풀었고 사랑했지

엿같은걸 다 겪길 그분은 바랬는지

행동하는 만큼 맘 아팠지

나의 일상적인

사랑이 기억되기보단

잠깐의 절규가 더 인상깊으니까

그 이유로 너넨 아무렇지 않게 사는거고 반면에 난

너희의 일상적인

절규 속에서 사랑을 찾았으니까 아픈거지

순수한 맘이 시킨 행동들이

좆으로 될 땐 참을 수 없던거지

내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 안되면 그러고 말아

멍청한 니 탓이니까

부럽기도해 생각없이 사는 너가

이건 다 쓸데 없는 고민이 만든거니까

nah nah nah nah nah nah nah nah nah nah n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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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i Qim more
  • country:Korea, South
  • Languages:English, Korean
  • Genre:Hip-Hop/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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